국민일보/7월20일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여름은 즐거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21 00:31 조회4,26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http://image.kmib.co.kr/online_image/2018/0721/611220120012539481_1.jpg)
![](http://image.kmib.co.kr/online_image/2018/0721/611220120012539481_2.jpg)
![](http://image.kmib.co.kr/online_image/2018/0721/611220120012539481_3.jpg)
![](http://image.kmib.co.kr/online_image/2018/0721/611220120012539481_4.jpg)
![](http://image.kmib.co.kr/online_image/2018/0721/611220120012539481_5.jpg)
![](http://image.kmib.co.kr/online_image/2018/0721/611220120012539481_6.jpg)
![](http://image.kmib.co.kr/online_image/2018/0721/611220120012539481_7.jpg)
사단법인 꿈꾸는마을(www.dpnews.or.kr)이 20일 추진한 장애인가족들의 당일 여행 ‘내가 당신뒤에’ 프로그램에 올해 처음으로 등장한 염전체험에 대해 장애인 가족들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간석동에서 자녀 2명과 부인 등 4명이 참가한 장애인가족은 가장이 직접 장화를 신고 염전으로 들어가 해설가의 지도에 따라 소금을 긁어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씨사이드파크에 명물이 된 염전은 옛 금홍염전을 되살린 것으로 천연기념물 저어새가 찾아오고 있는 송산저수지와 같이 인천앞바다의 깨끗한 바닷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중금속이 전혀 없어 학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다.
이날 장애인가족들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를 견학한 뒤 송산저수지 옆 손커피연구소를 거쳐 레일바이크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G타워 견학때는 중국인들과 만났으며, 레일바이크를 탈 때는 동남아인들과 함께 체험에 나서는 등 당일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이날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개인택시 하조모임(회장 김성훈)에서 5대의 영업용 택시를 배차해 장애인가족들의 안전 귀가를 도와 눈길을 끌었다.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이 주관한 ‘내가 당신뒤에’ 음악회에서는 서도소리 인간문화재 이문주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스토리텔링을 통해 북한에서 사라져간 서도소리에 대해 소개하고, 배뱅이창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539481&code=61122012&cp=nv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